

영어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처음인 아이라서 화상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셔 아이가 금방 적응한 것 같아요.
신규강사 평가단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만났지만 정규강사님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텐션도 좋으시고, 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리액션이 너무 좋으십니다.
수업 끝나자마자 아이에게 남겨주시는 코멘트도 좋고, 일단 웃는 얼굴의 인상 자체가 좋으시네요.
아이 말로는 다른 필리핀 선생님보다 발음이 좋아서 알아듣기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리스닝은 어릴 때부터 쭉 해와서 미국식 발음에 익숙한데 Scott 선생님 발음은 딱히 필리핀식 발음이 섞여있지 않아서 듣기가 편하다고 하네요.
신규강사 평가가 끝나는 이후에도 이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혹시 필리핀 선생님 발음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 선생님 강추합니다. 사실 제가 저희 부모님때문에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출생해서 필리핀식 영어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북미권 선생님과 함께 수업해야되나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