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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혹은 집에서 단어를 외우라고 해도 절~대 안외우더니...
보카킹 하고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ㅎㅎ(아직 이틀째 이지만...아이의 눈빛이 남다릅니다. 계속 보카킹 보카킹 이러고 다니네요 ㅎㅎ)
집에서 워드마스터, 브릭스 단어책 잔뜩 사놓고, 5개씩 외우려고 했는데...
정말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룹수업이라서 집중이 안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또래친구들끼리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적절하게 음소거 기능도 하시고,
개인적으로 짧게 2-3분 복습하는 시간도 따로 주셔서 더 좋은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수업태도가 모두 좋아서 참 좋네요.
짧은 시간안에 단어 공부 효과를 크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를 주문해서 같이 공부해야 해요. 그래야 예/복 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좋은 프로그램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
친절한 Jordan teacher~!!:)
아이가 하는 말을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서툰 영어로 말을 해도 이해해 주시고 발화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선생님이 교체되어서 아이가 너무 섭섭해하고 슬퍼했습니다ㅜㅜ 새로운 선생님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몇 개월 수업을 하다 보니 이제 적응을 해서 지금 선생님과도 다행히 너무 잘 지냅니다.
아이도 이제 마음을 열었는지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네요.
수업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주제를 찾아서 새로운 내용으로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아직 서툰 영어 실력이라서 아이가 하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기 바래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수업을 마치고 방에서 나서려다, 문득 마음 한켠이 몽글해졌다. 영어라는 언어가 점점 더 익숙해지는 것도 좋지만, 그 배움의 순간마다 곁을 지켜주는 선생님이 있어 더 특별한 하루였다.
선생님은 늘 우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셨다. 작은 질문 하나에도 진심을 다해 귀 기울여 주고, 우리가 이해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그 마음이 수업 시간마다 전해졌다. 그래서일까, 영어 문장 하나를 새롭게 이해할 때마다 마치 선생님이 살짝 건네는 ‘하트’ 하나를 받는 기분이 들곤 했다.
오늘 배운 표현들이 머릿속에 또렷하게 남는 이유도, 그저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선생님이 전해준 따뜻함 덕분인 것 같다. 어려운 개념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면 이해의 문이 자연스럽게 열리고,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게 아니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선생님의 말투, 미소, 그리고 칠판에 남아 있는 자잘한 메모들까지 마음에 오래 머물렀다. ‘오늘도 잘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어쩌면 영어 공부가 좋아진 게 아니라, 선생님이 좋아서 영어 공부가 더 좋아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선생님 하트’라는 글을 남긴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 쌓아갈 배움의 순간들이 기대되고, 그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은 따뜻한 하트를 받을지 벌써부터 설렌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