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는 원래 낯도 많이 가리고, 영어로 말할 때는 특히 더 소극적인 편이에요.
질문을 받아도 잘 대답하지 못하고, 해도 한두 단어로 툭 던지듯 단답형으로만 이야기하곤 했죠.
그래서 화상영어를 시작할 때 사실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선 많이 답답하실 텐데... 수업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Bench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그 걱정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매 수업마다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든, 어떤 식으로든 말하면
선생님은 항상 환한 표정으로, 크고 따뜻한 리액션으로 반응해 주셨어요
Sky 강사님과 1년 넘게 수업을 함께하며, 아이가 “가족처럼 편하고, 선생님이 정말 좋다”고 자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선생님은 유쾌하시고, 아이와의 따뜻한 일상적인 대화로 자연스럽게 수업을 이끌어 주십니다. 가족사진을 보여주시며 소개해 주시고, 구글 지도로 집을 보여주시거나 주말 일상도 함께 나눠주셔서, 아이가 선생님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이런 친근하고 다정한 분위기 덕분에 부끄러움이 많던 아이도 마음을 열고, 영어로 표현하는 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인 사정으로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화면속 선생님 앞에서는 담담해 보였던 아이가 수업이 끝난 후 속상해서 눈물을 흘리네요. 그 모습을 보며 저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그만큼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한것 같아요. 늘 따뜻하게 아이를 대해주신 Sky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맞으면 가끔 보강 수업으로 인사 드릴게요. Thank you, Sky teacher! From Ju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