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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 편지

영어 읽기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
image   |   2015.07.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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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연구소장 편지에서는 지난 시간에 미리 예고해 드렸던 바와 같이, 영어 읽기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과 관련한 제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영어를 잘 구사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어 실력을 어떻게 잘 기를 수 있었냐는 질문을 드리게 되면 결코 빠지지 않는 대답이 있는데요.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은 평소에 영어 읽기를 많이 했다는 답변입니다. 영어실력 향상과 다독과의 필수불가결한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우리가 의식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영어 실력이 출중한 분들의 경우 단순히 글을 많이 읽었다기보다는 글을 '제대로' 많이 읽었다라는 사실이 늘 배경에 전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호의 제목에 등장하고 있는 영어 읽기의 ‘능률’이라 함은 - 글을 빨리 많이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 한 권의 책 혹은 특정 글에 담긴 각종의 유용한 표현과 어휘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즉 ‘제대로 글을 읽는 과정’으로 정의하도록 하고 그것에 관한 방법들을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읽으려 하지 않기]

글 읽기를 함에 있어, 시작부터 너무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이내 지칠 수가 있고, 스스로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루에 한 문장만이라도 확실히, 제대로 본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꿋꿋이 진도를 나가도록 합니다. 그 와중에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반드시 찾아 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도록 합니다. 단어장을 만들어 그 단어의 여러 쓰임을 파악해 보고, 읽고 있는 글의 문맥상에서는 어떻게 해석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합니다.




[최소 한 번은 더 반복해서 읽기]

책을 한 번 보았다고 해서 결코 모든 내용을 완전히 흡수했다고 자부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기에 한 번 본 책이라 할지라도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합니다. 첫 번째로 읽던 당시에 충실히 공부해가며 읽었다면, 두 번째 읽을 때는 훨씬 수월하게 책의 내용을 독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읽을 때는 그 보다도 더 수월해지겠지요.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읽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쌓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이 너무 힘들다면, 최소 두 번은 반드시 읽어보도록 합니다.




[자신이 직접 따라 적어보기]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책의 내용을 자신이 직접 따라 적어보는 것입니다. 정성 드려 모든 내용을 차근차근 적어 보게 되면, 눈으로 그냥 보기만 했을 당시에는 놓쳤던 많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 읽기 공부의 충실도를 한 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오디오 자료를 구해서 반복해서 들어보기]

가능하다면 오디오 자료를 구해서, 글을 눈이 아닌 귀로 듣는 훈련도 같이 하도록 합니다. 글에 등장한 단어와 표현을 눈으로 보아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귀로 들어서 그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여러 문장들의 억양(인토네이션)에 보다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역시도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보다 많은 다양한 정보가 자신의 머리에 남을 수 있도록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들으면서 책 내용 받아 적어보기]

귀로 들은 내용을 글로 받아쓰는 훈련. 이 역시도 읽기 공부의 충실도를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글의 내용을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 사용된 단어들과 표현들에 보다 익숙해지게 되었는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중요한 척도로써 활용될 수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실력향상과 함께, 정말 책 읽기를 제대로 했다고 스스로도 자부할 수 있는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어 받아쓰기의 효용성은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효과성은 독자 여러분 스스로가 직접 시도해보시고, 직접 느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영어 읽기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과 관련한 세부내용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소개된 내용이 자신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로 여겨지나요? 저렇게 독하게 읽기 공부를 해서 영어를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맞습니다. 사실, 영어를 못할 수 없을 만큼 영어를 공부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영어 실력을 쌓는 가장 능률적인 방법이기에, 이를 피해서 영어를 잘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다독보다 중요한 것은 정독, 숙독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정독, 숙독에 매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자신의 영어 실력은 사상누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실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다독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읽기 실력이 늘어가는 느낌을 파악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It is like watching grass grow… (풀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 그렇기에, 인내심을 바탕으로 큰 그림을 보고 진득하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독, 숙독을 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큰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정독, 숙독을 하고 있는 글이 반드시 자신에게 흥미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매력이 있어 준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학습자료는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시간에는 ‘좋은 영어 읽기 자료를 판별하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을 짚어 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영어 읽기자료는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점 대단히 감사 드리구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화상영어연구소 소장

윤상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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