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Jaden 맘입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 지 벌써 1년 2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아이가 수업이 많아지니 시간 잡기도 어려워져 보강도 많았습니다.
시간을 맞추다 보니 선생님 하고도 이별할뻔했지만 아이가 늦은 시간에라도 선생님과의 수업을 원해서 다시 수업을 하게 되었네요. 옆에서 보니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것 같고 힘들지 않아하고, 즐거운 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선생님을 뵙게 되어서 좋구요^^ 아이가 요즘 영어 학원에서 수다쟁이가 되어 담임 선생님의 피드백을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저희 학원은 한국인 선생님이 없습니다. ㅎㅎㅎ 학부모 상담도 영어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선생님과도 다시 즐겁게 지내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수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