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강사 |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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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 9.95점 |
♣수업2틀째^^^
60이 넘은 나이에
아동영어학과를 지원해서
대학의 문턱을 밟고 ^^^
하지만 학업의 문은
가까이하기엔 먼 ㅜㅜ
여기 저기 전화영어도 기울여보고
온라인강의도 들어보고
학교에서 시연발표가 많다보니
여고시절졸업후에
집에서 영문법 과외가르친 거는
명함도 못내민다. ㅜㅜ
전화벨이 울렸다.
내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과 부회장이 Talk station을 듣는다면서 추천을 했다.
Des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이었다.
내가 영어를 발전시키고
두려워하지 않코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주실꺼 같고 1초도 아까워서 계속 가르쳐주시는
열정에
아~~~~~감탄을 금치못한다.
2번했는데`~~~~~계속 질문하시고
영어울렁증인 나를 발음 잡아주시고
수업전에도 잊어버릴까바 상기시켜 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토크스테이션을 알게 해준
우리과 부회장님과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 걸 행운으로 생각하면서ㅎ
하루하루 낳아지는 내모습을 생각하면서^^
우리집은 여동생도 영국에서 와서 영어선생
며느리도 영어어학원 원장
저만 영어를 못한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두손을 불끈쥐고 할수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덥고 지친 하루였지만
선생님과의 즐거운 25분이
제게는 너무 행복한 청량제같았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