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아이를 맞아 주셔서, 아이가 화상 영어 수업을 낯설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너머로 진행되는 수업임에도 아이의 표정과 반응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아이가 대답을 망설이거나 단어를 바로 떠올리지 못할 때에도 재촉하지 않고 충분히 기다려 주시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로 말해 보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 진행도 매우 체계적이고 안정적입니다. 단순히 교재 내용을 읽고 넘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가 이해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해 주시고, 관련된 질문을 이어가며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쉬운 표현부터 조금씩 확장해 주시기 때문에 수업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매번 새로운 표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음이나 문법이 어색할 때에도 부드럽게 다시 말해 주시고, 아이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반복해 주셔서 실제 말하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은 대답이나 짧은 문장에도 진심으로 반응해 주시고, 잘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셔서 아이가 수업 후에도 “오늘 영어 잘했다”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선생님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느끼게 해 주신 점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아이의 흥미를 살려 주시면서도 차분하고 성실하게 수업을 이끌어 주시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 꾸준히 수업하며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더 키워 나가길 기대합니다.